'신과함께2' 800만 고지…'명량'과 기록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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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1천만 관객을 모을 것으로 보이는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하 '신과함께2')이 역대 박스오피스 1위 '명량'보다 빠른 속도로 800만 관객 고지에 올라섰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2'는 전날 전국 1418개 스크린에서 6526회 상영돼 32만 51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806만 252명.

지난 1일 개봉한 '신과함께2'가 800만 관객을 넘긴 시점은 개봉 10일째다.

이는 지난 2014년 여름 개봉해 총 1761만 3682명을 모아 역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있는 '명량'보다 하루 빠른 속도다.

'신과함께2'는 오는 토요일이나 일요일 1천만 관객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개봉 12일 만에 1천만 관객을 동원했던 '명량'과의 1천만 관객 돌파 시점을 비교해 보는 것도 영화 외적 재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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