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SPC 허희수 부사장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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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인 SPC 회장의 차남 허희수(41) 부사장이 국제 우편으로 액상 대마를 밀수해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동부지검 강력범죄전담부(윤상호 부장검사)는 허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10일 구속기소 했다.

전달책 역할을 한 지인은 불구속기소 됐다.

SPC그룹은 허희수 부사장에 대해 "그룹 내 모든 보직에서 즉시 물러나도록 했으며, 향후 경영에서 영구히 배제하도록 조치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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