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미, KLPGA 챔피언스투어 시즌 3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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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12차전서 통산 11승

정일미는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투어에서 11차례 출전에서 세 번이나 우승하는 등 모든 출전에서 '톱 10'에 오르며 4년 연속 상금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사진=KLPGA)
정일미(46)가 4년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에 도전한다.

정일미는 14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 부안, 남원코스(파72·5835야드)에서 끝난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8 12차전에서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로 우승했다.

대회 첫날 3언더파 69타를 치고 공동 선두로 최종일 경기에 나선 정일미는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더 줄이고 김주영(43)을 1타 차로 제쳤다.


올 시즌 참가한 챔피언스투어(11개 대회)에서 모두 '톱 10'에 진입하는 진기록을 이어간 정일미는 시즌 3승이자 통산 11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지금까지 11번의 챔피언스 투어 우승 중 가장 힘든 우승이었다"는 정일미는 "지난 대회에서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섰지만 우승을 하지 못해 심리적인 부담이 컸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샷이 정말 안됐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고 정말 열심히 쳤다"고 우승 비결을 소개했다.

2015년부터 KLPGA 챔피언스투어 3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했던 정일미는 이번 우승으로 1800만원의 상금을 추가해 올 시즌도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정일미는 "우승을 추가한다면 좋겠지만 그보다 상금순위 1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남은 시즌의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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