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하천제방 일제 정비…국가 및 지방하천 29곳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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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사. (사진=자료사진)

 

대전시가 오는 27일부터 11월 16일까지 국가 및 지방하천 제방을 일제 정비한다고 24일 밝혔다.

국가하천 3곳 62㎞, 지방하천 26곳 128㎞ 구간을 대상으로 하천제방 보호를 위해 설치된 호안(블록)·사석(큰 돌) 등과 하천제방에 설치된 수문 등 각종 시설물, 물흐름에 지장을 주는 하천 내 각종 장애물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국가하천은 하천관리사업소가, 지방하천은 해당 자치구에서 현장 점검을 통해 미흡한 시설물을 정비한다.

시는 하천 내 유수의 흐름에 방해가 되는 잡목 등 재해위험요인을 중점 점검하고 하천 둔치 불법경작과 불법 시설물 등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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