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9월까지 204개 기업과 5조4천억 투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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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올해 9월 말 현재까지 204개 기업과 모두 5조 4천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민선7기 김영록 도지사 취임 이후 이뤄진 것은 83개 기업 3조 6천억 원 규모로, 이에 따른 고용 창출 규모는 2천580여 명이다.

포스코ESM은 율촌제1산단에 5천700억 원을 들여 2020년까지 2차전지 원료 양극재 제조공장을, 여수국가산단에 입주한 GS칼텍스는 2조 6천억 원을 투자해 2021년까지 올레핀 생산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또 남해화학은 일본 특수화학소재 생산기업과 합작으로 모두 500억 원을 들여 고품질 실리카 제조공장과 완효성 비료공장 투자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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