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듀오 바이브(류재현, 윤민수)가 컴백한다.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바이브가 10월 10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8집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바이브가 정규 앨범을 선보이는 것은 2016년 11월 정규 7집 파트2 '리피트 앤 슬러'(Repeat & Slur) 발표 이후 약 2년 만이다.
전작인 정규 7집의 파트1이 봄을, 파트2가 겨울을 테마로 한 앨범이었다면, 이번 정규 8집의 테마는 가을이다.
소속사는 "최근 수록곡 '가을타나봐'를 선공개한 바이브는 가을에 듣기 좋은 짙은 감성을 머금은 다양한 곡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바이브의 정규 8집 오프라인 음반 발매일은 10월 1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