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게임] 웹젠 '뮤 오리진2', 신규 클래스 '성도사' 업데이트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을맞이 캠페인

넷마블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가을맞이 캠페인을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으로 이용자는 게임 접속만으로 '호부', ' 700만 QP’, '7만 친구포인트' 등을 받는다. 혜택은 7일 동안 매일 한 번 제공되며, 꾸준히 참여하면 총 7개의 '호부(3성 이상의 서번트, 개념예장 등을 1회 소환할 수 있는 아이템)'를 획득한다.

또한,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포인트는 절반으로 줄어들어, 더 많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모든 서번트(캐릭터)의 '막간의 이야기', '강화 퀘스트', '마술예장 획득 퀘스트(칼데아 전투복, 마술협회 제복, 아틀라스원 제복)' 등은 포인트를 절반만 소비해도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강화 퀘스트 5탄도 진행된다. 에미야, 엘리자베트 바토리, 지크프리트 등의 인기 서번트 7종이 대상으로, 강화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서번트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http://fgo.netmarble.com)을 비롯해 공식 카페와 페이스북 페이지,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미스터리한 변화와 오싹한 비밀로 돌아왔다" 포트나이트 시즌 6 시작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에픽게임즈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에서 새로운 테마와 콘텐츠를 담은 시즌 6와 업그레이드된 혜택의 배틀패스 시즌 6가 시작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즌 6 트레일러는 고요하던 섬 전체가 굉음과 함께 공중 부양하고, 그 속에서 정체 모를 거대한 큐브가 나타나면서 미스터리한 비밀을 찾아내는 테마로 돌아왔다.

새로운 테마와 함께 한층 다양해진 혜택의 ‘배틀패스’ 시즌 6도 공개됐다. 2017년 12월 시즌 2를 시작으로 매 시즌 새로운 테마에 맞춰 선보이고 있는 시즌권 형태의 아이템인 ‘배틀패스’는 다양한 보상과 즐길 거리로 게임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포트나이트>의 대표 콘텐츠다.

이번 배틀패스 시즌 6 에서는 의상, 이모트, 스프레이, 로딩 화면, 곡괭이, 애완동물 백팩, 로비 음악 등 100가지 이상의 한정판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애완동물 백팩 장신구가 추가되어 모험의 여정을 함께하는 즐거움을 더해 주고, 로비에서 선호하는 음악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배틀패스 시즌 6의 시작과 함께 추가 패치도 진행됐다. 입력 장치로 인한 불이익 없이 더욱 공평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PS4에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는 플레이어는 PC플레이어들과 매치메이킹 적용, Nintendo Switch 및 Vulkan지원하는 Android 플랫폼 성능 향상 등 다수의 업데이트가 포함되었다.

 

◇ 웹젠 모바일MMORPG ‘뮤 오리진2’, 신규 클래스 ‘성도사’ 업데이트

웹젠은 28일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2’에 새로운 캐릭터 ‘성도사’를 비롯해 ‘장비 시드 강화’, '스킬 특성', '마스터 레벨Ⅲ' 등 게임에 재미를 더할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어비스 시즌3’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웹젠이 새롭게 선보이는 '성도사'는 치명적인 신성 마법을 사용해 적들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마법 계열의 클래스다. 기존의 '뮤(MU)' 시리즈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뮤 오리진2'만의 고유한 캐릭터로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웹젠은 신규 캐릭터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즐길 거리를 대폭 늘린다. 시드보석을 사용해 여러 속성을 얻고, 육성된 속성들을 다른 장비에 계승할 수 있는 '장비 시드강화'와 캐릭터 경험치를 사용해 획득한 포인트로 특성의 레벨을 올리는 ‘스킬 특성’ 등을 선보인다.

이 외에 게이머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코스튬 옷장' 시스템을 통해 보유한 코스튬을 조합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일 수 있게 됐다. 또, 게임 내 최고 레벨이 '마스터 레벨Ⅲ'로 확장되면서 전용 사냥터인 ‘칼루탄’에서 '11티어 장비' 등의 희귀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웹젠은 다른 서버의 게이머들과 경쟁 및 협력할 수 있는 '어비스 시즌3'의 운영도 시작한다. 오늘(9월 28일)부터 10월 18일까지 열리는 세 번째 어비스에서는 8명씩 두 진영으로 나뉘어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서버 대항전 '배틀코어'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 모바일 MMORPG <이터널 라이트="">, 신규 레이드 ‘크리스탈 동굴’ 추가

가이아모바일 코리아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이터널 라이트(Eternal Light)’가 신규 레이드 던전 ‘크리스탈 동굴’을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신규 레이드 ‘크리스탈 동굴’은 필드 몬스터와 보스 몬스터가 신비로운 푸른색 형상을 띄는 것이 특징으로, 1보스 ‘거귀 토트’와 2보스 ‘유령선장 샘’으로 구성돼 ‘카서스 주조 공장’ 이래 새로운 레이드를 기다려온 유저들의 마음을 또 한번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거귀 토트’는 예기치 않는 재앙 때문에 죽을 뻔 했으나 크리스탈 동굴의 힘을 흡수해 거대한 힘과 형체를 가지게 된 거북이 몬스터다. 엄청난 괴력으로 지면을 강타해 인위적으로 지진을 발생시켜 모든 캐릭터들의 전체 70%에 달하는 피해를 입히거나, 수정의 힘을 이용해 스톤 폭풍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사나운 어금니로 캐릭터에 데미지를 입히고 방어구도 파괴할 수 있으며 꼬마 거북이들을 필드에 소환해 유저들을 공격할 수도 있다.

2보스 ‘유령선장 샘’은 원래는 ‘유니콘 호’의 선장이었으나, 본인의 의지와 상관 없이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해 몬스터가 된 인물이다. 항해를 하던 중 카렌성을 침략하려는 악마의 군대에게 습격을 받게 됐는데 이로 인해 바다에서 자기 생명처럼 여기던 유니콘 호와 탑승객, 선원들과 함께 생을 마감했으나 안타깝게도 영혼들이 크리스탈 동굴의 에너지를 흡수해 몬스터화됐다. 이로 인해 샘은 죽고 나서도 쉼 없이 전투를 하며 유령선을 소환해 유저에게 피해를 입힌다. 특히 ‘유령선장 샘’은 양손으로 장검을 휘두르며 탱커류 캐릭터에게 물리 피해 디버프를 걸 수 있다.

 

◇ 무협 MMORPG <어검:팔황의 수호자=""> 성황리 CBT 종료

디앤씨미디어의 게임 자회사 디앤씨오브스톰은 원스토어에서 실시한 무협 MMORPG <어검:팔황의 수호자="">의 공개형 베타 테스트(CB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어검:팔황의 수호자' CBT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원스토어를 통해 진행됐으며, 서버 안정성 및 게임 내 밸런스 체크와 콘텐츠 체크 등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최종 점검 차 이뤄졌다.

추석 연휴가 포함된 일자임에도 많은 유저가 집중도 높은 플레이를 하여 익일차 60%대의 높은 재 접속율을 기록했다.

<어검:팔황의 수호자="">는 이검, 현심, 나한, 령우 4가지의 캐릭터를 유저가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으며 게임 안에서의 자유도는 물론 장비와 외형을 강화, 승급 시키면서 캐릭터의 외형을 성장시킴과 동시에 내적인 수련을 거쳐 폭발적인 강인함을 얻는 도결 시스템을 제공하는 성장형 무협 RPG를 표방한다.

 

◇ 모바일 액션 RPG <마계전기> 사전 예약

123게임즈는 28일부터 모바일 액션 RPG <마계전기>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게임은 10월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마계전기'는 요괴들과 마계의 무리에게서 대천세계를 지키기 위한 신선들의 싸움을 그린 액션 RPG 게임으로, 100여종의 법보와 20여종의 무공, 70여종에 이르는 다양한 스킬들의 조합을 통한 전략적인 전투가 특징이다.

여기에 스토리에 등장하는 20여명의 미인들과 인연을 만들어 가고, GPS 시스템을 통해 현실의 지도를 탐험하는 출세 시스템은 이 게임의 백미로 꼽힌다.

정식 런칭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전 예약 이벤트는 모든 신청자에게 게임 내 캐시인 선옥을 비롯하여 영석, 소탕권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사전예약을 SNS로 공유하면 100명을 추첨하여 선물을 제공하고 사전예약자 수에 따라 강화 재료 1000개, 자색 법보, 금색 법보 등 총 5만원 상당의 다양한 아이템도 제공할 예정이다.

 

◇ 방탈출 VR 게임 '더 도어(The Door)' 플스4 타이틀 출시

유캔스타와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공동개발한 1인칭 방탈출 VR 게임 '더 도어(The Door)'가 28일 플레이스테이션4 타이틀로 출시된다.

더 도어(The Door)는 어두운 숲 속 제이콥 박사가 비밀연구실을 탈출하는 게임으로, 으스스한 분위기와 다양한 상황들이 게임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한다. 탄탄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힌트를 관찰하고 연계성을 찾으며 하나하나 트릭을 풀어나가는 쾌감을 선사한다. 또한 일반모드와 VR모드를 분리했으며, VR모드로 즐길 시 최고의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스코넥 엔터테인먼트는 2017년 플레이스테이션4 타이틀 모탈블리츠를 성공적으로 론칭하여 PSVR (PlayStation VR) 북미 다운로드 수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PSVR '더 도어(The door)’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판매가는 3만5000원이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