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준, 21kg 감량 후 컴백…루나·영케이 등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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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낙준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낙준은 오는 10일 새 디지털 싱글 '스틸...'(Still...)을 공개한다.

싱글의 타이틀곡 '스틸'은 이별을 겪은 두 남녀의 감정을 가사로 풀어낸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수록곡 '슬립 모드'(Sleep Mode)는 이별 후 혼자 있고 싶으면서도 헤어진 연인을 기다리는 심정을 담아낸 알앤비 트랙이다. 이 곡은 소속사 동료인 그룹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Young K)가 작사를, 가수 겸 프로듀서 에코브릿지가 작곡을 맡았다.

낙준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3 우승자 출신 가수다. 애초 버나드 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그는 지난해 본명 박낙준에서 따온 '낙준'으로 활동명을 바꿨다.

소속사는 "낙준은 새로운 매력을 드러내고자 이번 컴백을 앞두고 체중을 21Kg이나 감량했다. 확 달라진 비주얼과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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