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돌아온다, 11월 19일 첫 정규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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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자료사진/황진환 기자)

 

워너원 컴백 티저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이 컴백일을 확정했다.

30일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워너원은 오는 11월 19일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를 발매한다.

소속사는 "앨범명 '1¹¹=1'은 주어진 운명을 개척해내고자 하는 워너원의 의지를 수식으로 형상화한 것"이라며 "'파워 오브 데스티니'(POWER OF DESTINY)라는 부제는 '처음부터 하나의 존재였으나, 결국 서로를 그리워하게 된 워너원과 팬클럽 '워너블'의 운명(Destiny), 그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자 하는 멤버들의 의지(POWER)를 담아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팀인 워너원은 지난 6월 월드 투어 '원 : 더 월드'(ONE : THE WORLD)에 돌입해 3개월간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났다. 이들이 새 앨범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 6월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 발매 이후 5개월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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