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갈림길에 선 두 전직 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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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CBS라디오 임미현의 아침뉴스 (12월 6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임미현 앵커

사법농단 의혹의 핵심 인물인 박병대, 고영한 두 전직 대법관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전직 대법관이 구속 심사를 받는 건 사법사상 처음입니다.

고 장자연 씨 성접대 의혹을 재조사중인 대검 진상조사단이 조선일보 사주 일가인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을 조사했습니다.

사실상 타결됐던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하루만에 좌초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35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할 때까지 단체 협약을 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합의안에서 삭제되자 현대차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내 첫 영리병원이 제주도에 들어섭니다. 그러나 의료 공공성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우려와 공론 조사 결과를 뒤집었다는 점에서 후폭풍이 거셀 전망입니다.

때이른 한파가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하지만 밤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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