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30분전 이상 감지하고도 출발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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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CBS라디오 임미현의 아침뉴스 (12월 12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임미현 앵커

탈선한 KTX는 강릉역을 출발하기 30분전 이미 신호기 이상을 감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출발을 강행했고 '3분만 달라'는 마지막 요청까지도 묵살되면서 결국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열차 사고가 잇따르는 것은 무리한 인력 감축과 안전 업무 외주화의 영향이 크다는 지적입니다.

민주당이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오늘 결정합니다.

당장 징계하지 않고 재판 결과까지 지켜보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지만 이재명 지지자와 친문 지지자 간 갈등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남북은 최근 파괴 작업을 마친 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 GP를 상호 방문해 검증을 실시합니다.

오늘 아침 다시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중부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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