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남편은 '엘리트 투자가' 사무엘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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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사진=투브라이드웨딩 제공)

 

그간 '두살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로만 알려졌던 배우 클라라(33) 남편이 유명 투자가 사무엘 황(35)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터넷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20일 "클라라의 남편은 유명 투자가 사무엘 황이었다"며 "중국에서 교육 사업으로 대박을 낸 사업가로 현재는 국내 스타트업 회사에 투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계 미국인 사무엘 황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학사·석사 과정을 이수했다.

사무엘 황은 지난 2009년 중국으로 건너가 창업 투자를 거듭 성공시키면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스타트업 지원 회사 ‘위워크 랩스’ 한국 총괄로서 지난해 문을 연 서울 4개 지점을 관리하고 있다.

클라라는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의 딸이다. 지난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한 이래 '부탁해요 캡틴'(2012) '결혼의 여신'(2013) 응급남녀'(2014)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앞서 두 사람은 1년여 교제 끝에 지난 1월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에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라는 현재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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