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공장서 용역업체 근로자 숨져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컨베이어벨트에 빨려들어가… 경찰, 사고 경위 조사 중

(사진=자료사진)

 

20일 오후 5시 30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근로자 이모(50) 씨가 컨베이어벨트에 빨려 들어가면서 숨졌다.

이 씨는 컨베이어벨트 부품 교체 작업 중에 변을 당했다. 이 씨는 외부 용역업체 소속으로 전해졌다.

해당 업체는 현대제철과 계약을 통해 벨트 관리 업무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함께 근무했던 근로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