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美 대화 여지…文대통령 ‘대북 특사’ 언급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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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CBS라디오 임미현의 아침뉴스 (4월 15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임미현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한미 정상회담 결과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의 발언 등 최근 한반도 정세와 관련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대북 특사에 대해 언급할지 주목됩니다.

검찰이 2013년 김학의 전 법무차관 사건을 내사했던 수사팀을 소환하며 당시 박근혜 정부 청와대의 직권 남용 의혹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타이거 우즈가 미 프로골프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에서 역전 우승에 성공하며 골프 황제의 귀환을 알렸습니다.

유동성 위기에 몰린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채권단의 압박에 결국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내일이면 세월호 참사 5주기이지만 유가족들은 여전히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풀리지 않은 의혹과 쟁점을 집중 보도합니다.

경찰 특진 혜택으로 경찰과 언론의 유착 우려가 제기된 조선일보 청룡 봉사상 시상이 올해도 강행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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