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첸백시에 日 3만 5천 관객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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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엑소의 유닛 엑소-첸백시(첸, 백현, 시우민)가 일본 사이타마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엑소-첸백시는 지난 16~17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엑소-첸백시 "매지컬 서커스" 2019 -스페셜 에디션-'이라틑 타이틀로 콘서트를 개최해 총 3만 6천 명의 관객과 만났다.

이번 콘서트에서 엑소-첸백시는 '헤이 마마!'(Hey Mama!), '카칭!(Ka-CHING!), '호롤로로'(Horololo), '크라이'(Cry) 등 일본 앨범 수록곡들과 '花요일'(Blooming Day), '플레이데이트'(Playdate), '체리시'(Cherish) 등 한국 앨범 수록곡까지 다양한 무대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0일 공개해 일본 아이튠즈 종합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한 신곡 '페이퍼 컷츠'(Paper Cuts) 무대를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일본 4개 도시에서 8회 공연해 총 8만 관객을 동원한 '엑소-첸백시 "매지컬 서커스" 투어 2018'의 스페셜 에디션 버전으로, 현지 팬들의 열렬한 요청에 힘입어 다시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엑소-첸백시는 오는 27~29일 3일간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스페셜 에디션 콘서트를 추가로 연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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