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환 부친상 당해… 발인은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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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대환 (사진=PLK엔터테인먼트 제공) 확대이미지

 

배우 오대환이 부친상을 당했다.

오대환의 소속사 PL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CBS노컷뉴스에 "오대환 씨 부친이 오랜 기간 지병으로 투병하다 오늘(18일) 별세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대환은 이날 촬영 일정이 없어 아버지의 임종을 지킬 수 있었다. 오대환은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

오대환 부친의 빈소는 충남 천안시 단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전통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1일, 장지는 천안 공원묘원이다.

한예종 연극원 출신인 오대환은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인당수 사랑가',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온에어', '화장을 고치고', '궁', '전국노래자랑', '밀당의 탄생'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연극 '오장군의 발톱', '라이어', '변', '달링' 무대에도 섰다.

이후, 드라마 '결혼계약', '38사 기동대', '피고인', '명불허전', '리턴', '라이프 온 마스'와 영화 '블라인드', '부러진 화살', '또 하나의 약속', '베테랑', '더 킹', '안시성' 등에 출연했다.

현재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구대길 역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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