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여파…일산 집값 하락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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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자료사진)
서울의 아파트값이 27주 연속 하락했으나 낙폭은 줄었다.

반면,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경기도 고양시 창릉주변 일산 집값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16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5월 둘째 주(13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보다 0.04% 하락했다. 27주 연속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지난주(-0.05%)보다 낙폭은 줄었다.

강북 14개구(-0.05)의 경우 성동구(-0.28%)는 금호․행당동 등 대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04%)는 홍제․홍은동 등 노후단지 위주로 매물 누적되며 하락세 지속되고, 마포구(-0.05%)는 재건축 단지 등 투자수요 감소로, 동대문구(-0.04%)는 그간 상승 피로감 높은 전농동 위주로 하락했다.


강남 11개구(-0.04%)는 강남4구(-0.05%)의 경우 급매물이 소진된 일부 단지는 하락세가 진정되거나 소폭 상승했으나 그 외 단지는 대체로 보합․하락이 반복되는 계단식 하락세 지속되고 있으며, 강서구(-0.08%)는 등촌․내발산동 등 매물 적체와 인근 신도시로의 수요 유출로, 동작구(-0.07%)는 신규아파트 인근 급매물 증가로 하락했다.

지난 7일 정부의 3기 신도시 발표이후 주민 반발이 거센 일산은 하락폭이 크게 확대됐다.

일산 동구는 지난주 -0.02%에서 이번주 -0.10%로, 일산 서구는 -0.08%에서 -0.19%로 낙폭이 확대됐다.

한편,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 보다 0.02% 하락했다. 지난주(-0.02%)와 낙폭이 동일하다. 강남구는 일부 단지에서 저가 매물이 소화되며 지난주 하락(-0.01%)에서 보합으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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