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참전용사들, 한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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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필리핀 수교 70주년을 맞아 코리아 네이버스가 필리핀 참전용사 방한을 추진한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필리핀 용사들이 한국을 방문한다. 지난 2016년 설립한 코리아 네이버스는 16일 서울 종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21일부터 25일까지 필리핀 참정용사들을 초청해 보은행사를 연다고 말했다.


한국을 찾은 필리핀 참전용사와 가족 20여명은 한국을 방문해 판문점과 DMZ 등을 방문하고, 23일 주일에는 성락성결교회에서 평화기원 예배를 드린다.

코리아 네이버스 한국측 이사장인 이정익 목사는 “올해가 한국과 필리핀이 수교한 지 70주년이 되는 해”라며 “필리핀과의 미래 협력 강화로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기여하는 민간 국제 행사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이번 초청 행사를 시작으로 참전용사 가정과의 자매결연 및 자손들의 장학 결연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한국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을 초청해 보은행사를 연 국가는 미국과 영국 등 서구권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다. 하지만 필리핀은 아시아 국가 중 한국전쟁 참전을 처음 결정한 나라로, 그동안 서구권에 가려져왔던 게 사실이다.

이번 행사는 필리핀 한인회의 제안으로 시작했다. 필리핀 한인회 신성호 부회장이 한국전쟁에 참전한 용사 10여 가정이 모여 산다는 마을이 있다는 사실을 코리아 네이버스에 전해왔고, 그때부터 참전용사 초청 행사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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