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악플러 고소, 솔직히 마음이 비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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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서정희, 고혹미와 팔색조 자태 선보여

 

서정희가 자신에 대한 인신공격성 댓글을 남긴 악플러를 고소한 배경과 심경을 전했다.

서정희는 최근 디지털 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와 진행한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서 "악플러들은 내 모습을 싫어하나 보다. 얼마 전 악플러들을 고소했고, 고소가 진행 중이다"라며 "솔직히 마음이 비참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서정희는 과거 악플러들의 인신공격 댓글에 엄정 대응 방침을 천명하며, 고소 및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서정희는 "아마 그들도 다 외롭고 힘들 것"이라면서도 "그렇다 해도 거짓 글을 올리면 안 되지 않나. 더 이상 참고 살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서정희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를 통해 "저에 대한 협박, 명예훼손 및 모욕적인 일방적인 인신공격 댓글에 대해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하며 강력 처벌을 요청했다"면서 "추후 이러한 악성 댓글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고소 및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해서 끝까지 책임을 묻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정희는 이번 화보를 통해 대체불가 고혹미를 선보였다.

화보의 컨셉트는 '1902년 프랑스 도빌로 떠난 휴가'로 로맨틱하면서도 심플한 리조트 룩 등 7벌의 의상으로 고풍적인 느낌을 나타냈다.

서정희는 특히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아우라를 풍기며 때로는 소녀처럼, 때로는 발레리나처럼 팔색조 자태를 선보였다.

(사진=지오아미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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