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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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6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박하선은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2016년 방송된 tvN '혼술남녀' 이후 약 3년만의 드라마 출연이라 기대를 모은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박하선은 가슴 시린 사랑으로 인해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여자 손지은 역을 연기한다.

소속사는 "그간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변신을 시도해 온 박하선은 성실한 공무원 남편과 매일 반복적인 일상을 살아가던 중 걷잡을 수 없는 사랑에 빠지게 된 여자 손지은으로 분해 과감하고 도발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하선을 비롯해 이상엽, 예지원, 조동혁, 정상훈 등이 출연하는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7월 5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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