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V] 여야3당 원내대표 기싸움만 하다 회동 끝…국회 정상화 또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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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국회를 빈손으로 끝낸 여야3당 원내대표들이 22일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다시 만나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의사일정을 논의했지만, 합의안 도출에 실패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이날도 정경두 국방부장관 해임 건의안이나 ‘북한 목선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를 받아야 추경안 처리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추경안과 다른 안을 연계 처리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원포인트’ 본회의를 요구해 회동은 성과없이 끝났다.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7월 임시국회 소집 여부 논의를 위해 열린 국회의장 주재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문희상 국회의장,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자리에 앉고 있다. 윤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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