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종·박찬희·정효근 재합류' 농구월드컵 나설 12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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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종.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농구월드컵에 나설 12명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4일 2019년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월드컵에 출전할 12명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대표팀은 8월31일부터 중국에서 열리는 농구월드컵에 출전한다. FIBA 랭킹 32위 한국은 아르헨티나(5위), 러시아(10위), 나이지리아(33위)와 함께 B조에 묶였다.

김상식 감독은 윌리엄 존스컵에 15명을 데리고 나가 마지막 테스트를 했다.

다소 변화가 생겼다. 윌리엄 존스컵에 뛰지 않은 양희종(KGC)과 박찬희(전자랜드), 정효근(상무)이 합류했다. 대신 임동섭(삼성), 전준범(상무), 안영준(SK), 송교창(KCC), 양홍석(KT), 박정현(고려대)이 제외됐다.

이밖에 김선형(SK), 허훈(KT), 이대성(현대모비스), 이정현(KCC), 최준용(SK), 라건아(현대모비스), 김종규(DB), 이승현(오리온), 강상재(전자랜드)가 농구월드컵에 나선다.

한편 농구월드컵에 앞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현대모비스 초청 4개국 국제농구대회가 개최된다. 한국을 비롯해 리투아니아, 체코, 앙골라가 참가해 농구월드컵에 앞서 실력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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