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41도 더위에도…우산 들고 나온 홍콩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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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홍콩 몽콩역 인근 운동장에서 홍콩시민들이 모여 중국의 송환법에 반대하는 시위를 했다.



운동장 근처 건물 옥상에 올라가서 촬영할 만큼 취재진의 열기도 뜨거워 보였다.


20대~30대 남녀 연인들이 시위에 많이 참여했다. 이들은 얼음팩을 목에 붙인 채 양산을 쓰고 체감온도 41도에 육박하는 땡볕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시위대가 몽콕 도로를 점령해 버스와 택시 등 교통이 일순간 멈췄다. 관광객 등 시민들은 타고있던 버스에서 내리는 등 불편을 겪게 됐지만 다치는 사람없이 시위는 평화롭게 진행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신기한듯 연신 사진을 찍고 있는 한편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이루어진 시위대가 몽콕거리를 행진하고있다.


시위대가 도로에 장애물을 설치중이다.


시위대들이 도로에 스프레이 시위를 하고 있다.


홍콩시위대가 송환법에 반대하는 종이팻말을 들고 거리행진중이다.

(사진=CBS 이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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