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신인 걸그룹 ANS가 내달 정식 데뷔한다고 소속사 ANS엔터테인먼트가 12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팀명인 ANS는 '엔젤 엔 소울'(ANGEL N SOUL)의 약자로 '천사 같은 마음으로 노래한다'는 뜻을 품고 있다. 이들은 정식 데뷔 전 공식 SNS 등을 통해 데뷔 콘셉트를 암시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 전원이 탄탄한 실력은 물론 개성과 끼를 두루 겸비했다"며 "ANS만의 독보적인 에너지를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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