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은희의 이야기 '벌새', 5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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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나인필름이 10일 공개한 영화 '벌새' 5만 관객 돌파 인증 사진. 왼쪽부터 김보라 감독, 배우 손상연, 박지후, 이승연, 정인기 (사진=엣나인필름 공식 트위터)

 

영화 '벌새'(감독 김보라)가 5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벌새'는 이날 88개 스크린에서 184회 상영해 2850명의 관객이 들었다. 누적 관객수는 5만 466명으로, 지난달 29일 개봉한 지 13일 만에 5만 관객을 넘겼다.

배급사 엣나인필름은 공식 트위터에 5만 관객 돌파 기념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5일 열린 '벌새' 가족 GV에 참석한 배우들과 김보라 감독이 같이 찍은 사진, 김보라 감독 개인 사진 등이 올라왔다.

'벌새'는 1994년 한국 사회를 배경으로 해, 중학생 소녀 은희(박지후 분)가 맞이하는 아주 보편적이고 가장 찬란한 기억의 이야기를 담았다. 박지후, 김새벽, 정인기, 이승연, 박수연, 박서윤, 설혜인, 손상연, 정윤서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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