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궐'-'미쓰백'까지, 오늘의 추석 TV 특선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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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TV에서 방송되는 특선 영화 '초능력자', 'E.T.' (사진=각 제작사)
오늘(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가 밝았다. 연휴 첫날 TV에선 어떤 영화를 보여줄까. CBS노컷뉴스가 정리해 봤다.

◇ 오전 10시 40분, SBS '궁합'(감독 홍창표)
2018/코미디·드라마/12세 이상 관람가/심은경·이승기·김상경·연우진 외/110분


'관상' 제작진이 지난해 선보인 역학 시리즈다. 태어난 연월일시를 기준으로 인간의 본성과 운명이 정해진다는 사주와 이를 통한 인연 간의 궁합을 소재로 한 영화다. 극심한 흉년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송화옹주(심은경 분)의 혼사만이 가뭄을 해소할 것이라고 믿는 왕(김상경 분)이 부마 간택을 지시하고,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승기 분)이 후보들과 송화옹주의 궁합 풀이를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 오후 1시 20분, 채널A '초능력자'(감독 김민석)
2010/드라마/15세 이상 관람가/강동원·고수·정은채·윤다경 외/114분


'초능력자'는 특별한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평범하게 살고 싶어 하는 초인(강동원 분)이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단 한 사람 규남(고수 분)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두 남자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렸다. 강동원과 고수의 만남으로 주목받았던 영화로, 2004년 단편영화 '올드보이의 추억'으로 각종 영화제에 초청된 김민석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 오후 5시 40분, MBN '폴리스 스토리 3'(감독 당계례)
1992/액션·코미디/12세 이상 관람가/성룡·양자경·장만옥·증강/95분


성룡의 가장 유명한 액션 시리즈 중 하나인 '폴리스 스토리'의 3번째 이야기다. 홍콩경찰청 소속 진가구가 슈퍼캅 자격으로 마약 밀매단 검거 계획에 자원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1992년에 개봉했다가 2015년 4월 재개봉했다. 성룡표 액션과 코미디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 오후 6시, EBS1 'ET'(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1984/가족·판타지/전체 관람가/헨리 토마스·로버트 맥노튼·드류 베리모어·디 월라스/110분


'죠스', '환상특급', '인디아나 존스', '쥬라기 공원', '쉰들러 리스트', '라이언 일병 구하기', 'A.I.', '캐치 미 이프 유 캔', '마이너리티 리포트', '터미널', '레디 플레이어 원', '더 포스트' 등 다양한 장르의 명작을 만들어 온 스티븐 스필버그의 초기작이다. 각종 표본을 채취하러 지구에 들렀다가 미처 빠르게 떠나지 못하고 남게 된 한 외계인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렸다. 1984년에 개봉했다가 2011년에 재개봉했다.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TV에서 방송되는 특선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미쓰백' (사진=각 제작사)
◇ 오후 7시 50분, KBS2 '닥터 스트레인지'(감독 스콧 데릭슨)
2016/어드벤처·판타지·액션·SF/12세 이상 관람가/베네딕트 컴버배치·레이첼 맥아담스·틸다 스윈튼·매즈 미켈슨/115분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마블 시리즈의 하나로, 영국 드라마 '셜록'에서 타이틀롤로 활약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다.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신경외과 의사가 세상을 구할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되면서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다. 높은 수준의 특수효과와 실제를 방불케 하는 세트장 등 화려한 볼거리를 갖췄다.

◇ 오후 8시 40분, JTBC '창궐'(감독 김성훈)
2018/액션/15세 이상 관람가/현빈·장동건·조우진·정만식/121분


밤에만 활동하는 '야귀'(夜鬼)가 창궐한 조선을 배경으로, 청나라에서 고향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병조판서 김자준(장동건 분)의 대결을 그렸다. 사람을 물어 피를 빠는 특성을 가진 야귀를 소재로,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선사한다. '공조'로 화려한 총격씬과 카 체이싱 액션을 선보인 김성훈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다.

◇ 오후 9시 45분, SBS '국가부도의 날'(감독 최국희)
2018/드라마/12세 이상 관람가/김혜수·유아인·허준호·조우진/114분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다. 1997년 일어난 한국의 IMF 사태를 정면으로 다뤘다.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뱅상 카셀 등 배우들의 호연이 특히 인상적이다.

◇ 오후 11시, tvN '미쓰백'(감독 이지원)
2018/드라마/15세 이상 관람가/한지민·김시아·이희준·권소현/98분


'미쓰백'은 자신을 스스로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백상아(한지민 분)가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 지은(김시아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미쓰백'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 한지민은 제39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비롯해 제38회 영평상 여우주연상, 제4회 런던 동아시아 영화제 여우주연상 등 다수 상을 탔다. 영화적으로는 호평을 받았으나 상영관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미쓰백'은 서포터즈를 자처한 '쓰백러'들의 자발적 N차 관람을 통해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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