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반출 도운 증권사 직원 “조국 만났다” 검찰에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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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CBS라디오 김덕기의 아침뉴스 (9월 13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김덕기 앵커

- 추석 당일인 오늘 이른 아침부터 귀성 방향 정체가 시작된 가운데 오후 3시 들어 양방향 정체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고향집 대신 요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명절 연휴 모습도 크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 조국 법무부 장관이 부인의 PC 반출을 도운 증권사 직원에게 아내를 도와줘 고맙다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직원은 떼어낸 하드디스크를 보관함에 숨겨오다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져 검찰의 조국 수사가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 정치권에서는 조국 장관의 임명 후 반대 진영의 공조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내년 총선을 겨냥한 반 조국연대는 당분간 이어질 거란 전망입니다.

- 미국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경질된 볼턴 보좌관 자리를 겸직해도 북한 비핵화 목표는 변함이 없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은 가운데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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