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휴가 끝나자마자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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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인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휴가를 다녀오자마자 열애설에 휩싸였다.

17일 온라인상에서는 한 네티즌이 정국이 거제도에서 찍힌 사진이라면서 올린 게시물이 화제가 됐다.

이 게시물 속 사진에는 한 남성이 여성을 뒤에서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사진에 등장한 이들이 정국과 그의 여자친구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런 가운데 또 다른 네티즌이 정국이 여자친구와 거제도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라면서 남녀가 술자리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일각에서는 정국이 여자친구와 손등에 '커플 타투'를 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정국은 최근 한 달여간의 휴가를 가졌다. 앞서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1일 방탄소년단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장기 휴가를 받았다고 알렸다. 이후 멤버들은 공식 활동 없이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고, 틈틈이 SNS 등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소속사는 하루 전인 16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휴가를 마치고 일정 차 해외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일부 네티즌들이 제기한 정국의 열애설과 관련해서는 아직까지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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