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시스템반도체 선순환 생태계 구축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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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북도 제공)

 

충청북도는 1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시스템반도체 선순환 생태계 구축 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은 도와 함께 국회 변재일, 정우택, 이종배, 경대수 의원 등 충북 출신 여·야 국회의원 4명이 공동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맹경재 도 경제통상국장이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무가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프랫폼 구축을 위한 국가와 충북도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

이어 엄낙웅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 ICT소재부품연구소장 주재로 충북 반도체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패널들의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도는 정부의 시스템반도체 육성전략에 발맞춰 도내 반도체 후공정 시장 육성에 나설 방침으로, 이날 포럼은 그 준비과정의 하나로 마련됐다.

도는 오는 2024년까지 국비 등 2500억원을 투입해 반도체 후공정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울 센터가 중심이 된 반도체 후공정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플랫폼 입지로 도는 진천·음성 충북 혁신도시를 염두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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