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 도의원, 장점마을 사태 머리 숙여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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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장점마을 사태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 주문

18일 익산지역 도의원이 기자회견을 갖고 장점마을 집단 암발병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사진=김용완 기자)
익산지역 도의원들이 장점마을 집단 암발병 사태에 대해 머리숙여 사과한다고 밝혔다.


익산지역 김대오, 김정수, 김기영, 최영규 등 도의원 4명은 18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골의 작은 마을 주민들이 업자의 그릇된 욕망과 행정의 무능함, 그리고 제도적 허점으로 죽음에 내몰렸다고 주장했다.

특히 주민들이 익산시와 전라북도에 환경민원을 제기했음에도 행정기관의 무성의한 답변만 돌아오고 심지어 2009년에는 문제의 업체가 전라북도로부터 우수환경상을 수상하는 등 행정으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했다고 지적했다.

전북도의회는 지난 10대에 이어 11대 의회에서도 수차례 장점마을 사태에 대한 전라북도와 익산시의 대책을 주문한 바 있다며 정부가 이번에 역학적 관련성을 확인한 만큼, 철저한 실태 파악과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정부와 전라북도, 익산시는 장점마을 주민의 정신적, 육체적 피해에 대한 확실한 보상을 실시하고 더 이상 제2의 장점마을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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