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개인브리지 LPGA 첫날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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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인브리지 LPGA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 리오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김세영은 1위에 2타 뒤진 공동 2위를 차지했다. 6언더파 66타를 기록한 제시카 코르다(미국)가 대회 첫날 단독 1위에 올랐다.

최운정은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8위에 올랐고 LPGA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박인비는 첫날 2타를 잃어 공동 5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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