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 지역감염 위험 들어 입국봉쇄 강력 요구하는 김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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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1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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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에서 30대가 폐렴증세로 사망을 한 거 아시죠?”, “중국 내의 대도시가 이동을 제한하는 봉쇄 조치를 내린거 아시죠?”, “감염된 분들을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18일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미래통합당 김승희 의원은 사실상 무조건적 입국봉쇄를 촉구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해서 입국 제한을 못하더라도, 그에 상응하는 조치는 취하고 있다. 자가진단 앱이라든지 특별 입국절차를 신설해 내부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체계적이지 못한 무조건적 입국봉쇄 조치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집단감염 사태’를 야기한 일본의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52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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