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소재 파악 협조" 충북경찰청 신속대응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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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사진)

 

충북지방경찰청이 이단 신천지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한 '코로나19 신속대응팀'을 가동했다.

충북경찰청은 현장조사 불응자 조치와 소재 확인, 특히 신천지 신도들의 소재를 파악해달라는 지자체 요청에 대응하기 위한 대응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속대응팀은 지방청과 도내 12개 경찰서에 1팀씩 총 13팀으로 꾸려졌으며, 각 경찰서 수사과장이 팀장을 맡는다.

경찰 관계자는 "신천지 신도에 대한 전수조사 과정에서 지자체의 소재파악 요청이 오면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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