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지코, 제니. 지코 공식 페이스북, 오드 아뜰리에 공식 인스타그램4월 컴백 예정인 가수 지코 신곡에 제니가 참여한다는 보도가 나오자, 소속사가 확인이 어렵다고 알렸다.
케이오지(KOZ)엔터테인먼트는 4일 CBS노컷뉴스에 "지코는 4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그 외의 사안에 대해서는 확인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앞서 텐아시아는 제니가 이달 말 공개되는 지코의 솔로 10주년 기념 신곡에 피처링 참여했으며,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고 이날 오전 보도했다.
2011년 남성 아이돌 그룹 블락비로 데뷔한 지코는 2014년에 솔로 데뷔했다. '보이즈 앤 걸스'(Boys and Girls) '너는 나 나는 너' '쉬즈 어 베이비'(She's a Baby) 등에 이어 '아무노래'로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짧은 영상으로 신곡 포인트 안무를 따라 하는 댄스 챌린지로 주목받았다.
지코는 올해 솔로 10주년을 맞았다. 지코는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신인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를 제작했다. KOZ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