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30만원대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3'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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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전용 5G스마트폰 시리즈
3가지 색상…출고가 39.9만

LG유플러스 제공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오는 26일 1020세대를 겨냥한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3'를 단독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갤럭시 버디는 지난 2021년 첫선을 보인 U+ 전용 5G 스마트폰 시리즈다.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 버디3는 갤럭시 A15 5G 모델을 기반으로 블루 블랙, 라이트 블루, 옐로우 등 3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출고가는 39만 9천 원이다.

미디어와 소셜미디어, 게임 이용이 많은 10대의 수요를 반영해 6.5인치 FHD+ 대화면 디스플레이, 최대 5천만 화소 트리플 카메라, 128GB 내장메모리, 6GB 램, 5천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삼성페이 충전카드 서비스와 삼성월렛도 이용할 수 있다.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에서 사전예약할 수 있고, '야밤배송' 서비스를 통해 개통 당일에 신규 스마트폰을 받아볼 수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버디3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자에게 선착순으로 경품을 제공하고, 공시지원금과 전환지원금은 물론 제휴카드 할인과 추가 캐시백 등의 상시 할인도 지원한다. 또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과 마이크로소프트 365 베이직 6개월 무료 체험 등 제조사 혜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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