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UAM 상용화 어디까지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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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공공기관협의체와 SKT, 제주서 K-UAM 국제 세미나

교통연구원 제공교통연구원 제공
한국형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서비스의 현주소를 짚어볼 수 있는 국제 세미나가 내달초 제주에서 열린다.

한국교통연구원은 다음달 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UAM 7자 공공기관 협의체와 SKT가 주관하는 'UAM 서비스 실현과 도전과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협의체인 교통연구원을 비롯해 한국공항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법제연구원,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열리는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의 일환으로, 런던에서 수직이착륙비행장(Vertiport, 버티포트)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는 스카이포트(Skyport)의 미첼 윌리엄스 한국지사장이 기조강연을 맡을 예정이다.

종합토론에는 교통연구원 박진서 항공우주교통연구본부장을 좌장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진욱 부장, 한국공항공사 유금식 차장, 한국법제연구원 박세훈 팀장, 한국국토정보공사 고광훈 과장, 한국전파진흥협회 박재형 선임연구원 등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UAM 7자 공공협의체는 지난 2022년 12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UAM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민간산업 지원 공공협의체 구축' 업무협약을 맺어 이듬해 5월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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