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4월 경기동향 지수 85년 이후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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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상점가(사진=연합뉴스)

 

일본 경제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사실이 각종 경기 지표로 확인되고 있다.

NHK는 5일 "내각부가 발표한 올해 4월 경기동향 지수가 3월보다 7.3%포인트 악화됐다"고 보도했다.

몇 달 후를 예측하는 경기전망 지수도 3월보다 8.9%포인트 악화됐다.

이같은 경기악화의 폭은 통계를 시작한 1985년 이후 가장 큰 수준이다.

앞서 일본 총무성은 "개인소비 동향을 나타내는 가계조사 결과 4월 소비지출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1.1% 떨어졌다"고 밝혔다.

일본정부는 추경 등 경기부양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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