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에코 프라이데이 캠페인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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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북도 제공)

 

충청북도가 9일 광역도 최초로 친환경 농산물 의무 자조금 관리위원회와 일주일에 하루 이상 친환경 단체급식을 실행하자는 의미의 '에코 프라이데이(Eco-Friday)'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자조금은 친환경농산물 유통망 확보를 지원하고, 충북도는 캠페인 실천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촉진, 친환경 농업의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충북도는 국립농업과학원과 광주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상지대, 대전침례신학대학, 일산 그레이스병원에 이어 7번째 참여 기관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구내식당도 지속적인 친환경 단체급식을 실천할 것"이라며 "2022 괴산 세계 유기농산업 엑스포 국제행사를 유치해 K유기농의 신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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