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초선, 최고위 출마 막판 고심…지원자 많으면 '교통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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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모임 '더민초', 오늘 회의서 출마자 의사 확인
김영배, 김용민 의원 등 고심중…내일까지 후보 확정
'조국 반성문' 낸 2030 의원들 중에서도 출마 검토
'백가쟁명'식 출마하면 모임 자체적으로 '교통정리' 방침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서울마리나클럽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모임 '더민초'의 원내대표 초청토론회에 윤호중, 박완주 원내대표 후보자와 초선의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당 최고위원에 도전할 초선 후보를 추리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는 14일 서울마리나클럽에서 모임을 갖고, 다음달 2일로 예정된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출마할 초선 의원들의 의사를 확인했다.

더민초 운영위원회에서 대변인을 맡고 있는 한준호 의원은 통화에서 "출마 의지는 있는데 오늘까지 고민해보고 이야기하겠다는 분들이 좀 있다"며 "내일쯤 의사를 표시하는 분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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