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은 HB엔터와 전속계약 종료…FA시장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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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은. HB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한지은이 FA시장에 나왔다.

5일 한지은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한지은과 당사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 그동안 당사와 함께해 온 한지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행보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2010년 영화 '귀'로 데뷔한 한지은은 이후 '수상한 그녀' '상의원' '기술자들' '탯줄' '부산행' '조작된 도시' '석조저택 살인사건' '리얼' '창궐' '도어락' '귀신의 향기' 등 스크린에서 조단역으로 활약했다.

2016년 드라마 '뷰티학개론'에 출연, '백일의 낭군님'을 거쳐 '멜로가 체질'부터 주연 황한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후 '꼰대인턴'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에서 모두 주인공을 맡으면서 주연급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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