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미래재단이 지난 3일 비영리단체 3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아프리카 지역 개발협력사업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사진 = 아프리카미래재단기독NGO 아프리카미래재단(대표 박상은)이 지난 3일 아프리카지역 빈곤 퇴치와 개발 협력을 위해
비영리단체 아프리카 찔로(박원화 이사장), 하나를 위한 음악재단(대표 임미정) 등 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아프리카미래재단은 "세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협력 프로젝트와 아프리카 지역 개발협력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프리카미래재단은 지난 2007년 설립된 아프리카 전문 국제개발협력 NGO로 아프리카 22개 국에서 보건의료사업과 지역개발사업을 통한 건강한 아프리카, 꿈꾸는 아프리카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아프리카미래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아프리카 찔로 임파워먼트 & 아프리키 찔로는 음악이 갖는 치유와 화합의 힘을 통해 소외된 아프리카 아동들과 청소년들을 치유하고 교육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하나를 위한 음악재단은 음악을 통해 사람과 지역사회가 공존하고 소통, 신뢰를 구축할 수 있다는 이념을 갖고 개인과 지역사회의 창의적활동을 조성하는데 힘쓰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