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출석한 삼부토건 전·현직 회장들…"김건희·이종호 몰라" [노컷네컷]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과 조성옥 전 삼부토건 회장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이 회장은 삼부토건이 주가 급등의 계기가 된 우크라이나 포럼에 참석하게 된 경위에 대한 질문에 "회사를 위해 대표가 추진했던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건희 여사나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와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라고 선을 그었다. 조성옥 전 회장 역시 "나하고 다 관계도 없는 사람들이다"라고 짧게 답한 후 바로 사무실로 향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0

0

전체 댓글 2

새로고침
  • NAVER낭만슛돌이2025-07-10 15:06:59신고

    추천0비추천0

    질문을 바꿔야 한다. 김거니는 모르고 술 따르던 쥴리는 잘 안다. 같이 주가조작 겁나 했지만 불법이라 생각 못했다..

  • NAVER짱그대2025-07-10 11:37:36신고

    추천1비추천0

    좀 맞자!!, 소금물에 절인 박달나무 몽둥이로!!

© 2003 CBS M&C, 노컷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