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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바이오인의 밤…강원 바이오 도약의 한 해를 기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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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강원도·춘천시·진흥원·지역 대학 참여…지역 바이오 생태계 총출동
유공자 시상식·축하 공연·경품 행사 등 '기업인 위한 축제의 장' 마련
그린바이오·AX 실증산단·푸드테크 등 신성장동력 확보 성과 공유
유바이오로직스·휴젤 '1억불 수출탑' 달성…수출 실적도 큰 폭 성장

춘천바이오진흥원 전경. 춘천시바이오진흥원 제공춘천바이오진흥원 전경. 춘천시바이오진흥원 제공
제21회 바이오인의 밤이 9일 스카이컨벤션에서 400여명의 도내 바이오기업 임직원들과 김진태 강원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아카펠라, 참여 레크레이션, 경품행사 등 축제의 장으로 준비했다. 또한, 2025년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강원도지사, 춘천시장, 진흥원장의 유공자 시상식도 진행된다.

올해는 특히 예년보다 두드러진 성과를 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강원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사업', '춘천 후평산단 AX실증산단 구축사업', '춘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선정으로 신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또한, 유바이오로직스와 휴젤은 수출의 탑 1억불을 달성하는 등 도내 바이오 기업들의 수출 실적도 큰 폭으로 성장했다.

김창혁 춘천바이오진흥원장은 "강원 바이오산업의 모든 성과는 기업인들을 통해 나온다"며 " 바이오인의 밤이 기업인들의 한해 피로를 씻겨주고, 내년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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