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에서 임진각까지 12박 13일 '2026 통일걷기' CBS 나이영 사장이 2일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열린 '2026 통일걷기' 출정식에 참석해 인사말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통일걷기와 CBS가 공동 주관한다. 참가자들은 이날부터 14일까지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경기 파주 임진각까지 접경지역을 따라 걷는다. 지난 2017년 시작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통일걷기' 참가자들은 분단 현장을 직접 걸으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 비무장지대(DMZ)의 생태적 가치와 접경지역 주민들의 삶을 살펴볼 예정이다. (고성(강원)=황진환 기자
청와대 간 국힘 "보완수사권 폐지 거부권은 국민명령"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보완수사권 폐지 악법 거부권 촉구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장 대표는 "형소법 개정안이 통과됐을 때 대한민국 법치주의는 사망 선고를 받았다"고 비판하며 "이 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는 대통령의 권한 선택 사항이 아니다. 국민의 명령이자 역사의 명령"이라며 "거부권 행사를 거부한다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국민의 탄핵 요구는 더 거세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류영주 기자
300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 겸 원헌드레드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차 대표는 자신이 운영하는 연예기획사 소속 연예인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사업을 주식회사 노머스에 제안해 계약을 체결하고 선급금 242억원을 받은 뒤, 실제로는 사업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받는 차 대표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류영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형사소송법 개정 국민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보완수사권을 포함한 검사 수사권을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한 국민 보고회를 열고 "피해자가 더 이상 구경꾼이 아니라 형사 절차 당사자로서 권리를 행사하도록 했다"고 자평했다. 범죄 피해자 권익 보호를 위해서는 당내 TF(태스크포스)를 가동하겠다고 예고했다. 박종민 기자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소속 경찰들이 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경찰 순환인사 확대·감찰 인력 증원 정책 폐기를 촉구하며 삭발하고 있다. 이들은 강제 순환인사 방침 폐지와 감찰 부서 증원 계획 철회 등을 요구하며 민관기 위원장 등 10여 명이 삭발했다. 민 위원장은 "지휘부가 강행하려는 강제순환 인사는 명백한 현장 경시 행정이자 치안 현장의 전문성과 조직의 안정성을 뿌리째 흔드는 '탁상행정의 결정판'"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경찰은 최근 광주에서 벌어진 '장윤기 사건'을 둘러싼 부실 수사 및 유착 의혹 등을 계기로 연고지 유착 문제를 해소하겠다며 내년 상반기 중 현 순환인사제를 확대해 도입할 예정이다.류영주 기자
'호프' 400만, '스파이더맨4' 300만 관객 돌파 3일 서울시내 한 영화관에서 시민들이 영화를 예매하고 있다. 지난 2일 나홍진 감독 영화 '호프'가 400만 관객을 넘겼다. '왕과 사는 남자'와 '군체'에 이어 '호프'는 올해 400만 관객을 넘긴 세 번째 영화가 됐다.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스파이더맨4)는 개봉 닷새 만인 2일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호프'와 '스파이더맨4'가 동시에 관객을 끌어들이며 폭염 보다 뜨겁게 극장가를 달구고 있다. 황진환 기자
서울에 첫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된 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고 있다. 류영주 기자
무소속한동훈 의원이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긴급간담회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김진주와 함께 말한다 '보완수사 금지 지옥문이 열린다'에 참석해 김진주씨와 대화를 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나드는 극한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류영주 기자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지난 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10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며 검찰청은 기소 등을 전담하는 공소청으로 바뀌고, 검찰청의 기존 수사 기능은 신설되는 중대범죄수사청이 맡게 된다. 사진은 5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모습. 황진환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와 반도체 중심 대형주 강세에 힘입어 3% 넘게 급등하며 거래를 마친 가운데 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39.31포인트(3.76%) 오른 6,598.26에 장을 마쳤다. 전날 1.62% 오른 데 이어 이틀째 상승세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8.87포인트(2.42%) 오른 799.59에 거래를 마치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류영주 기자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수도권과 일부 충남, 전라권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폭염중대경보는 체감온도 35도 이상인 날씨가 이틀 넘게 이어진 지역에서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박종민 기자
송영길·정청래·김민석 후보(이상 기호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TV토론회 시작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장동혁 "형소법 안 읽어봤다는 李, 대통령 맞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형소법 관련 입장에 관해 발언하고 있는 가운데 조광한 최고위원 자리에 히틀러 사진이 놓여 있다. 이날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하반기 부처 업무계획 보고에서 "저는 안 읽어봐서 그런데 개정된 형사소송법에 검사는 수사하면 안 된다고 돼 있느냐"라고 발언한 데 대해 "대통령이 맞나. 우리가 대통령으로 인정해줘야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참담하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해 빛의 속도로 개정됐다고 했다"며 "이재명 정권이, 더불어민주당이 형사소송법을 빛의 속도로 개정했다면 그리고 대통령이 그 형사소송법 법조문을 읽어보지도 않았다면 결국 정권이 빛의 속도로 무너질 것"이라고 했다. 이날 조광한 최고위원 자리에는 히틀러 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종민 기자
오세훈 "정부 세제 개편안 집값 못 잡고 전월세만 올려"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부동산 정상화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 시장은 "정부 부동산 대책을 보면서 앞으로 부동산 시장이 안정될 것이라는 기대감 보다는 더욱더 혼란스러워질거라는 우려가 많이 나오고 있다"며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대해 "집값은 잡지도 못하면서 전월세만 올려놓는 것 아닌가로 요약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류영주 기자
한낮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등 극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6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역 앞에 설치된 무료 생수자판기에서 생수를 제공받고 있다. 황진환 기자
서울의 열대야가 보름째 이어지고 있는 6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반포대교 분수를 바라보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열대야는 당일 오후 6시1분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의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날을 뜻한다. 종관기상관측장비(ASOS) 기준으로 인천 최저기온이 29.4도로 전국에서 가장 열대야가 심했고, 서울도 29.1도를 기록했다. 이로써 서울의 열대야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날까지 15일 연속으로 이어지게 됐다. 박종민 기자
한병도 국힘 직격, "비판하려면 책임 다하고 해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 직무대행은 이날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려면 본인들의 책임을 다한 후 하라"고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한 직무대행은 "국민의힘은 공급으로 집값을 안정시키겠다고 하는데, 정작 국회에서 정부의 공급 대책 후속 법안을 가로막고 있는 장본인인 다름 아닌 국민의힘"이라고도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즉각 관련 법안을 처리하겠다"며 "국민의힘도 주택 공급의 진심이라면, 오는 13일 본회의 개최와 관련 법안 처리에 협조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박종민 기자
장동혁 "부동산 만악의 근원은 李대통령"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정상화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장 대표는 역대 정부 가운데 이재명 정부에서 서울 아파트 값이 가장 크게 올랐다면서 부동산 위기의 근본적인 원인은 이재명 대통령 본인에게 있다고 지적하며 "이재명 정권 1년 동안 서울 아파트 값이 무려 11%나 올랐다. 문재인 정부조차 넘어서 역대 정부들 가운데에서 압도적인 1위"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종민 기자
홈플러스 67개점 가오픈…문 열었지만 '텅빈 매대' 2000억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DIP)을 확보한 홈플러스가 지난달 영업을 중단했던 전국 67개 점포의 영업을 7일 재개했다. 홈플러스는 67개 점포가 이날 가오픈(임시 개업)을 시작했으며 오는 12일까지 운영 점검과 보완을 마치고 13일 정식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가오픈한 서울시내 한 홈플러스 모습. 황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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