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이어진 8일 대한체육회 등 관계자들이 경찰의 지원을 받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진입에 성공한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이 물품을 반출하고 있다.
봉쇄 시위가 시작된 지 95일 만이다.
물품 반출이 한창이던 오전 9시53분께 현장을 찾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출입문 앞에서 발언을 통해 투표함·투표장비 보관 장소가 이번 반출 구역과 분리돼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히고, 특검을 향해 증거 오염 여부를 철저히 확인한 뒤 조사를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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