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장관 방미 "호르무즈 파병 정해지지 않아"[노컷네컷]

  • 2026-09-17 10:31
조현 외교부 장관이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조 장관은 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호르무즈 파병 문제와 관련해 "우리 입장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여러 요소를 감안해 검토 중"며 이라며 "국제적 협력에는 참여하되 우리 국민의 안전과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항행을 우선적으로 검토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조 장관의 방미길에 호르무즈 파병 문제부터 대미투자, 안보협의, 북미대화 등의 난제가 한번에 얹혔다. 18일(현지시간)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의 한미 외교장관회담에서 꼬인 현안들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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