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측은 ''''양가가 상의를 통해 6월2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예식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물색하고 있는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백지영과 정석원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오는 6월 결혼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던 바 있다.
백지영은 오는 5월1일 일본 데뷔 쇼케이스와 5월11일 전국투어 콘서트 ''''7년만의 외출'''' 중 전주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또 정석원은 영화 ''''연평해전''''이 6월 전에 촬영을 마치고 하반기에는 드라마와 영화 출연 계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