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는 28일 결혼을 앞두고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장윤정은 면사포를 쓰고 간절한 표정으로 기도하는 포즈를 하고 있어 엄숙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결혼을 담당하고 있는 아이웨딩네트웍스 측은 "두 사람이 현재 순조롭게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며 "웨딩 촬영 당시 지인들도 참석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28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