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문근영 “꼭 닮았네”

아역배우 진지희가 문근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진지희와 문근영이 '닮은 꼴 외모'를 자랑했다.(사진=진지희 미니홈피)
진지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불의 여신 정이, 예쁘고 착한 문근영 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복 차림의 진지희와 문근영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동글동글한 얼굴에 시원한 미소를 머금은 두 사람의 닮은 모습이 눈에 띈다.

진지희와 문근영의 ‘닮은 꼴 외모’는 이미 한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진지희는 27일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여신 정이’의 제작발표회장에서 문근영과 닮았다는 사회자의 말에 “주변에서 닮았다는 말을 많이 해준다. 기분이 좋다”라고 대답한 바 있다.

진지희는 오는 7월 1일부터 방영되는 ‘불의 여신 정이’에서 조선 최초의 여성 사기장 ‘유정’ 역할을 맡은 문근영의 아역으로 출연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모두 동글동글. 진짜 닮았다”, “연기 잘 하는 두 사람의 만남 기대 돼”, “문근영 오랜만의 사극, 빨리 시작했으면!”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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