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의 여인은 '빅뱅이론' 페니' 할리우드 新커플

'빅뱅이론'의 칼리 쿠오코와 슈퍼맨 헨리 카빌(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주) 제공)
할리우드에 새로운 커플이 탄생했다고 지난 3일 미국 연예 매체 피플 등 외신들이 전했다.

영화 '맨오브스틸'의 슈퍼맨 헨리 카빌(30)과 미국 유명 시트콤 '빅뱅이론'의 스타 칼리 쿠오코(27·페니 역)가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는 것.


외신들은 최근 로스앤젤레스에서 이들이 함께 손을 잡고 나란히 쇼핑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한 지인은 "둘 다 솔로였는데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고 피플에 말했다.

칼리 쿠오코(사진=트위터 캡처)
카빌은 지난 5월 지나 카라노와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5일 쿠오코는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 '맨오브스틸'을 보러 간다. 이 영화는 모든 면에서 환상적이다'라고 극찬하는 글과 함께 영화 포스터 앞에서 촬영한 자신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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